[단독]박보영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원톱 주연 낙점

뉴스엔 입력 2016. 6.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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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박보영이 여성들의 히어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6월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보영은 내년 1월 JTBC 금토드라마로 편성 예정인 '힘쎈여자 도봉순'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오 나의 귀신님' 이후 1년 여만의 컴백작이다.

박보영 출연이 유력한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로 감각적 필력을 인정받은 백미경 작가가 대본을 맡고, '욱씨남정기'를 히트시킨 이형민 감독이 연출로 나선다. 제목 그대로 힘쎈 여자 도봉순(박보영 분)을 중심으로 여성들을 대변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판타지와 코미디, 액션 등이 잘 어우러진 흥미로운 장르로 알려졌다.

박보영은 꾸준히 몰려든 러브콜 속에 '힘쎈여자 도봉순'을 선택했다. 사실상 원톱 주연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여주인공 도봉순의 분량이 압도적이라는 귀띔. 또래 가운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박보영의 역량이 다시금 기대된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박보영 외 남자주인공 등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중 사전 촬영에 돌입한다.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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