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미스터트롯 TOP6 중 외모 1위, 정동원 무섭게 치고 올라와"(연중)

이하나 입력 2022. 1. 1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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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미스터트롯' TOP6 외모 순위를 꼽았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장민호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 됐다.

콘서트서 걸그룹 댄스에 도전했던 장민호는 "두 번 공연했더니 괜히 했다 싶더라.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민망함에 눈을 가리는 분들이 있었다. 그 분들 표정이 기억에 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OP 6 중 외모는 내가 1위다'라는 질문에 장민호는 "NO"라고 답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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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TOP6 외모 순위를 꼽았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장민호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 됐다.

장민호는 트로트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뉴욕 타임 스퀘어 전광판에 광고를 건 팬들의 선물을 언급하며 “꼭 마스크를 벗고 찾아뵐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콘서트서 걸그룹 댄스에 도전했던 장민호는 “두 번 공연했더니 괜히 했다 싶더라.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민망함에 눈을 가리는 분들이 있었다. 그 분들 표정이 기억에 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진실 게임을 진행했다. ‘TOP 6 중 외모는 내가 1위다’라는 질문에 장민호는 “NO”라고 답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

장민호는 “원래는 내가 제일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정동원이 치고 올라온다. 성인이 되는 과정에 있는데 한 3년 후에 정동원 모습은 대단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포털 사이트 검색 창에 하루 한 번 이상 검색한다는 질문에도 “NO”라고 답했지만 역시 거짓으로 나왔다. 장민호는 “주변에서 좋은 기사가 있다고 하면 그 기사가 보고 싶어서 검색한다. 인스타그램은 거의 매일 본다. 내 태그는 거의 다 본다. 그거 보는 재미가 좋더라”고 설명했다.

2022년 버킷리스트에 대해 장민호는 “올해 연말에 정말 멋진 공연을 하는 거다. 정규 앨범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고 먼저 ‘정답은 없다’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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