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헤이♥넉스 "사귄 날 술집서 첫키스"
김하영 온라인기자 입력 2022. 1. 14. 17:40
[스포츠경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댄서 리헤이가 남자친구이자 동료 넉스와 연애 7년 차 케미를 과시했다.
리헤이와 넉스는 지난 1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에 출연했다.
이날 둘은 ‘케미 테스트’에 도전했다. 케미 테스트는 둘만 아는 정보를 서로에게 물어 친밀도를 확인하는 콘텐츠다. 리헤이와 넉스는 모두 케미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둘 다 5문제 중 4문제를 맞히며 연애 7년 차다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둘은 첫 키스 날짜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리헤이는 “15년 6월 했다”고 말했고, 넉스도 “사귄 날 술집에서 바로 했다”고 덧붙였다.
넉스는 또 리헤이의 몸에 새겨진 타투 개수를 알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리헤이가 ‘내 몸에 타투 개수가 몇 개인지 알고 있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6개 있다”고 말했다. 이에 리헤이는 “발목에 두 개 있고, 허벅지 옆 라인에 아주 큰 타투 하나, 척추와 왼손 새끼손가락, 옆구리에 하나씩 있다”고 밝혔다.
리헤이는 댄스 크루 코카N버터의 리더로 Mnet ‘스우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스우파에서 남성 댄서와 미션이 주어지자 자신의 남자친구 넉스를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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