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가 준 명품가방" 최수영, 친언니 옷방 정리→미안함에 눈물(호적)[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최수영이 친언니 최수진의 옷방을 정리했다.
최수진의 옷방을 보며 깜짝 놀란 최수영은 "나 정리하러 왔다. 정리하면 삶이 윤택해진다. 언니 진짜 여기서 어떻게 옷을 찾아입어?"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옷방을 정리하던 최수영은 "언니가 선택해서 산 가방이 없더라. 제가 샀다가 언니 준 것을 다 갖고 있었다. 자기 마음에 들어서 산 가방은 없었다. 그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최수영이 친언니 최수진의 옷방을 정리했다.
1월 18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소녀시대 최수영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 자매의 극과 극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됐다.
최수진의 옷방을 보며 깜짝 놀란 최수영은 "나 정리하러 왔다. 정리하면 삶이 윤택해진다. 언니 진짜 여기서 어떻게 옷을 찾아입어?"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최수영은 "저도 처음 독립했을 때는 난장판이었다. 그러다 많이 버리고 정리했다. 내 물건이 뭐가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잘 찾고 나갈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멘탈이 좋아지더라. 언니가 집에서 쉴 때 만이라도 좀 정리된 공간에서 쉬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정리를 해주러 간 것"이라고 언니 집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옷방을 정리하던 최수영은 "언니가 선택해서 산 가방이 없더라. 제가 샀다가 언니 준 것을 다 갖고 있었다. 자기 마음에 들어서 산 가방은 없었다. 그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옷방 정리를 마친 후에는 "언니 근데 정리를 하면서 보니까 너무 가방이 유행 지난 것 밖에 없더라.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가방을 보자"며 명품쇼핑 어플을 이용해 함께 가방 쇼핑에 나섰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속옷인가?시티뷰 호텔 전망보다 아찔한 각선미…♥이규혁 또 반하겠네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집 천장이 어디까지 뚫렸나…럭셔리 대리석 바닥 눈길
- ‘애로부부’ 아내 가슴 도려낸 돈으로 상간녀 생활비 댄 뻔뻔한 남편
- ‘애로부부’ 보고 확인한 남편 핸드폰, 의심스러운 흔적 발견
- ‘81억 신혼집’ 클라라, 명품만 선물받는 생일 근황‥초호화 시계+반지 깜짝
- ‘53세’ 김혜수, 침대 셀카에도 주름 1도 없는 충격 민낯
- “캣타워야?” 코드쿤스트 으리으리 4층집, 우드톤 침실·모던한 주방→지하작업실(나혼산)
- ‘200억 CEO’ 진재영, 시댁 스케일도 으리으리…그림 같은 한옥집 눈길
- 장동민, 신혼집 최초 공개 “♥6살 연하 아내=산소, 없으면 죽어”(홈즈)[결정적장면]
- 류화영, 탄력적 애플힙으로 반전 뒤태 “데드리프트 60㎏ 들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