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페스티벌', 국카스텐·넬→황민현·하성운..환상적 라인업 발표[공식]

김나연 2022. 5. 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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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음악으로 잊고있던 마음 속 깊은 열정을 꺼내줄 뮤직 페스티벌 PEAK FESTIVAL 2022가 뜨거운 관심 속 첫 시작을 발표했다.

5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두개의 야외 스테이지로 진행될 'PEAK FESTIVAL 2022 (이하 피크페스티벌 2022)'는 살아있는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그 누구 하나도 놓쳐선 안 될 막강한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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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살아있는 음악으로 잊고있던 마음 속 깊은 열정을 꺼내줄 뮤직 페스티벌 PEAK FESTIVAL 2022가 뜨거운 관심 속 첫 시작을 발표했다.  

5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두개의 야외 스테이지로 진행될 ‘PEAK FESTIVAL 2022 (이하 피크페스티벌 2022)’는 살아있는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그 누구 하나도 놓쳐선 안 될 막강한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3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차 라인업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13일에 발표한 최종 라인업으로 더욱 페스티벌 무대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랜 시간 동안 유일무이한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넬의 등장은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하다. 피크 페스티벌이 추구하는 살아있는 음악의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는 밴드 넬의 이번 라인업 합류는 음악 매니아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일 것이다. 광적인 음악의 세계로 이끄는 음악으로 강렬하게 꾸며지는 넬의 무대가 오랜만에 서는 야외 페스티벌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파워풀한 연주와 소름 돋는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국카스텐 또한 피크 페스티벌을 찾아온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타 밴드와 다른 독보적인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그들의 장점은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만큼 국카스텐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이번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광란의 도가니로 만들 것이다.

매번 발표하는 곡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감성적인 보컬과 모두의 귀를 사로잡아 대중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뮤지션 10cm,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단단한 그만의 음악 세계 구축하고 있는 하현상,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단단히 굳힌 실력파 아티스트 하성운, 통통 튀는 매력과 청량함으로 그들만의 음악을 표현해내는 밴드 루시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는 야외 페스티벌에 처음 출연하는 아티스트들도 있어 음악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다채롭고 트렌디한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WOODZ(조승연)와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민현은 이번 피크 페스티벌로 첫 야외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처음인 만큼 더욱더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하동균, 김필, 아일 등 공연에서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무대 강자들과 글렌체크, 실리카겔, 원위, 데이먼스 이어, 김제형 미스피츠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자들이 포진한 라인업은 어디서도 쉽게 모을 수 없는 올스타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으며 피크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올리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등장만으로도 모두를 설레게 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한강공원과 관객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음악을 처음 만났던 그 설레는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없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피크페스티벌은 2022년 올해 PEAKBOX로 첫 시작을 알리며 뛰어난 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단독 공연을 통해 살아있는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설렘을 안겨줬다.

공연 관계자는 5월 새롭게 열리는 피크 페스티벌에서는 이러한 감동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며 그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며 지쳐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다채롭고 신선한 라인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피크페스티벌 2022‘는 오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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