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군대서 101kg까지 쪘다가 25kg 감량"(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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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이 25kg를 감량한 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청취자는 김민석의 다이어트에 대해 질문을 보냈다.
김민석은 "25kg 정도 살을 뺐다. 지난번에 왔을 때가 빠진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화면에서는 군 복무 시절 살이 오른 김민석의 사진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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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25kg를 감량한 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5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소유와 멜로망스가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는 김민석의 다이어트에 대해 질문을 보냈다. 김민석은 “25kg 정도 살을 뺐다. 지난번에 왔을 때가 빠진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화면에서는 군 복무 시절 살이 오른 김민석의 사진이 공개 됐다. 김민석은 “저 상태도 최대에서 빠졌다. 101kg 정도까지 갔었는데 25kg 정도 뺐다가. 최근에는 좀 편하게 살고 있다”라며 “살이 엄청 잘 쪄서 맨날 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정동환은 “저는 살이 잘 안 찐다. 그래도 적당히 생각하면서 먹는다”라고 다른 성향을 보였다. 황치열은 “제가 옛날에 살이 너무 안 쪄서 100kg를 치고 그랬다”라고 조언했다.
두 사람은 각자 이성 취향도 언급했다. 김민석은 “말이 잘 통하면 좋다. 외모는 제가 보기에 예쁘면 된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이 “그러면 한국 사람이면 되는 거냐. 말이 통하니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민석은 “대화할 때 즐겁고 편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정동환은 “저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을 좋아한다”라고 취향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뭔가 기대는 걸 좋아하시나 보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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