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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신곡 '돼지토끼' 뮤비 속 익숙한 이 캐릭터는 누구?..누리꾼 "완전 하영이잖아"
경예은 입력 2020. 11. 16. 17:03 수정 2020. 11. 17. 11:37기사 도구 모음
트로트 가수 장윤정(40)이 딸 하영이를 위해 만든 신곡 '돼지토끼'의 뮤직비디오 속 익숙한 비주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장윤정(사진)은 이번 신곡이 딸 하영이를 위한 헌정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6일 '돼지토끼'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이 일부 공개되자,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윤정의 딸 하영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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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40)이 딸 하영이를 위해 만든 신곡 '돼지토끼'의 뮤직비디오 속 익숙한 비주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윤정은 오는 19일 정오 신곡 ‘돼지토끼’를 발매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작비만 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돼지토끼’의 뮤직비디오는 완구회사 손오공의 창업주이자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총감독 최신규가 제작을 맡았다.
앞서 장윤정(사진)은 이번 신곡이 딸 하영이를 위한 헌정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신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6일 ‘돼지토끼’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이 일부 공개되자,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윤정의 딸 하영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비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하영이잖아”, “충격적으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현재 연우와 하영이는 아버지 도경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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