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아이콘' 치스비치, 8개월 만에 신곡 낸다.."여전사 느낌"

2020. 7. 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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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치 돌풍을 이어받아 '뉴트로 아이콘' 치스비치가 돌아온다.

치스비치는 치즈, 스텔라장, 러비, 박문치로 구성된 그룹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치스비치가 오는 14일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곡을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스비치는 "이번 신곡은 여전사의 느낌으로 이전에 치스비치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과 감정을 담은 곡이다"라며 "이번에도 저희 노래를 통해 90년대 음악이 더 많은 세대의 대중들에게 전달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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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박문치 돌풍을 이어받아 ‘뉴트로 아이콘’ 치스비치가 돌아온다. 치스비치는 치즈, 스텔라장, 러비, 박문치로 구성된 그룹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치스비치가 오는 14일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곡을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스비치는 공식 SNS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자켓 사진과 함께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1월 발매했던 겨울 시즌송 ‘JUST 4 U…’ 이후 약 8개월 만의 발매다.

치스비치는 “이번 신곡은 여전사의 느낌으로 이전에 치스비치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과 감정을 담은 곡이다”라며 “이번에도 저희 노래를 통해 90년대 음악이 더 많은 세대의 대중들에게 전달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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