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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공유 "'최애캐는 '도깨비' 김신, 가장 아픈 손가락"
최하나 기자 입력 2020. 11. 19. 17:22기사 도구 모음
'문명특급' 배우 공유가 '최애캐'로 '도깨비' 김신을 선택했다.
19일 공개된 스브스뉴스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 156회 에피소드에서는 MC 재재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제작 STUDIO101) 공유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공유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중 '최애캐'를 뽑는 코너에서 영화 '김종욱 찾기' 기준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 중 망설임 없이 최한결을 선택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문명특급' 배우 공유가 '최애캐'로 '도깨비' 김신을 선택했다.
19일 공개된 스브스뉴스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 156회 에피소드에서는 MC 재재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제작 STUDIO101) 공유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공유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중 '최애캐'를 뽑는 코너에서 영화 '김종욱 찾기' 기준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 중 망설임 없이 최한결을 선택했다. 이에 공유는 "기준이도 매력이 있지만 최한결을 이기기엔 부족하다"고 말했다.
드라마 '도깨비' 김신과 '82년생 김지영' 대헌 중에서는 김신을 선택하며 "김신이 너무 세다"고 말했다.
마지막 '도깨비' 김신과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 중에서는 김신을 선택하며 "최한결에서 조금 진화되고 성숙해진 캐릭터가 김신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김신은 저에게 너무 아픈 손가락 캐릭터였다. 제가 했던 캐릭터 중에 아픔을 제일 많이 겪었던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고 김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공유가 출연한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2월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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