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아스트로 차은우, 김수용 복수심 불타오르게 만든 사연

박수인 입력 2020. 11.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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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혹독한 예능 생존기 '아스트로의 천일야화'가 오늘(16일) 첫공개 된다.

재미없는 예능에 몸서리치던 '킹' 김수용이 온 세상 아이돌을 없애 버린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스트로의 예능 생존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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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혹독한 예능 생존기 '아스트로의 천일야화'가 오늘(16일) 첫공개 된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아스트로의 천일야화’(제작투자 KT, 기획-제작 SM C&C STUDIO A, 책임프로듀서 원승연, 천명현, 연출 김동욱)는 ‘웃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유잼무죄! 노잼유죄!’의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재미없는 예능에 몸서리치던 ‘킹’ 김수용이 온 세상 아이돌을 없애 버린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스트로의 예능 생존기를 담는다.

‘아스트로의 천일야화’의 첫 방송에서는 드디어 ‘킹’ 김수용’과 대면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개인 프레젠테이션으로 김수용을 만족시켜야 하는 미션을 받은 아스트로 멤버들은 한 명씩 나와 발표를 시작한다. 웃기는 멤버는 살아남고, 웃기지 못하는 멤버에게는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

리더 진진이 가장 먼저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발표를 시작하기도 전에 멤버들은 폭풍 디스를 퍼붓는다. 멤버들의 끊임없는 질문이 이어지자 진진은 이를 모두 무시를 해버린다. 이어 문빈의 발표에서는 귀여운 만화 캐릭터 배경이 멤버들의 관심을 산다. 이 만화 캐릭터 배경에는 의외의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MJ는 기대를 한껏 올려놓은 뒤 갑자기 발표를 끝내버리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막내 윤산하는 첫인사부터 애교를 폭발시킨다. 이에 김수용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애교 부자 윤산하가 기획한 계획표에는 무시무시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지고, 차은우의 차례에서 깜짝 게임이 진행된다. 차은우가 가장 좋아한다는 이 게임은 ‘킹’ 김수용에게 복수심을 불타오르게 만들고, 심지어 모욕감(?)까지 느끼게 했다고 해 그 내막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마지막 라키는 문빈과 함께 현란한 댄스파티를 벌이며 팬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끝으로 멤버들의 김수용에 대한 비밀 평가가 이루어진다.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비밀 같은’ 이 평가의 결과는 오늘16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화 오후 6시 Seezn(시즌) 공개. (사진=SM C&C STUDIO A, Seez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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