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나 이번에도 비주얼 포기" 자포자기 '폭소' (바닷길 선발대)

이주원 입력 2020. 11. 9. 00:12 수정 2020. 11. 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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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비주얼을 포기한 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선발 대원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항해 5일 차의 여정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방에 도착한 김남길은 "나 또 이번에도 비주얼 포기냐"라며 자포자기한 혼잣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규필은 선상 위까지 풍겨오는 버터의 향에 이끌리듯 주방을 찾았고, 비주얼을 포기하고 만든 김남길표 토스트에 대원들은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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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비주얼을 포기한 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선발 대원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항해 5일 차의 여정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아침 식사로 토스트를 만들기 위해 서둘러 주방으로 향했다. 주방에 도착한 김남길은 "나 또 이번에도 비주얼 포기냐"라며 자포자기한 혼잣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열혈 요리를 시작한 김남길은 콧노래를 부르며 버터와 계란으로 정성스럽게 토스트를 만들었다. 김남길은 "아, 맛있겠다"라며 스스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고규필은 선상 위까지 풍겨오는 버터의 향에 이끌리듯 주방을 찾았고, 비주얼을 포기하고 만든 김남길표 토스트에 대원들은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펼쳤다. 고아성과 고규필은 "정말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고, 김남길은 대만족하며 뿌듯해했다.

'바닷길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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