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컴백 이틀 앞두고 코로나 확진 "격리 요양중"[공식]

황혜진 2022. 8.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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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4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지효가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자가키트 검사를 한 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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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4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지효가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자가키트 검사를 한 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다. 이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8월 26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Talk that Talk'(톡 댓 톡)은 신나는 비트, 중독적인 멜로디 위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해 줘!"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KNOCK KNOCK'(낙낙), 'The Feels'(더 필즈) 등 트와이스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이우민 'collapsedone'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가 노랫말을 붙여 완성했다. 지효는 멤버 다현, 채영과 함께 수록곡 단독 작사가로 참여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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