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는 오열→청하는 소속사 저격..아슬아슬한 ★들의 live방송 [Oh!쎈 종합]

김수형 2022. 8. 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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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팬들과 라이브 방송 중 갑작스럽게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이슈에 중심에 섰다.

사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이러한 솔직한 발언을 던진 건 청하가 처음은 아니다.

불과 한 달 전인 7월  21일, 가수 비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새벽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기 때문, 당시 그는 쉴틈 없는 스케쥴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하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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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청하가 팬들과 라이브 방송 중 갑작스럽게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이슈에 중심에 섰다. 이는 정확히 한 달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열한 비비의 모습과 오버랩이 됐다. 

앞서 청하는 최근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ㅍ내은 청하에게 "월드 투어했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달자, 청하는 "내 버킷리스트이고, 나도 하고 싶다"며 "난 왜 안 시켜주는 거야? 이 MNH야"라고 말하며 불만 섞인 발언을 한 것.

이는 장난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내 한 팬이 또 다시  "회사 나가요?"라는 질문하자 청하는 또 다시 "저 나가고 싶어요. 내보내주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청하는 아차 싶은 모습으로 "어머 이런 말 해도 되나?"라며 "I take that back(정정할게요)"라고 급하게 덧붙이며 이를 수습했다.

하지만 SNS 상에서는 청하의 영상이 급속도로 퍼졌고, 짧은 영상의 조회수가 46만을 돌파하는 등, 해당 발언에 주목하는 상황.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이러한 솔직한 발언을 던진 건 청하가 처음은 아니다. 불과 한 달 전인 7월  21일, 가수 비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새벽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기 때문, 당시 그는 쉴틈 없는 스케쥴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하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는 “나는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도 취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모를 것,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차라리 내가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화장도 지우지 못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퍼졌고, 급기야 그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 JK타이거와 윤미래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에 비비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듯 "ps. jk오빠와 미래언니가 많은 오해 받고있는데..제가 힘들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라며 "먹고싶은것 또 하고싶은게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루어주는우리 식구들 항상 고마워요. 제 철없는 부분 마저 이해해주셔서 고맙다"고 덧붙이며 오해를 해명하며 수습했다. 

어딘가 비슷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 라이브 방송이란 매개체를 통해 팬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만큼, 솔직한 마음을 나눌 순 있다. 하지만 말 한마디 한 마디가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공인인 만큼 대중들에게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신중한 언행 선택이 필요해보인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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