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2관왕·헌트·뉴진스·현재는 아름다워, 1위 [한눈에 보는 엔터차트]

안태현 기자 2022. 8.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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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에는 지난 10일 개봉한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셋째주 지상파 시청률 집계에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가 27.6%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7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1위를 수성, 지난 18일 종영 이후에도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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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셋째 주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 영화='헌트' 1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8월19~21일)

8월 셋째주에는 지난 10일 개봉한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71만475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04만2162명으로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같은 기간 34만3516명 관객과 만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71만1676명이다. 3위에는 조던 필 감독 신작 '놉'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주말 동안 15만7970명을 극장에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5만3839명이다. 4위는 9만6695명과 함께한 '탑건 : 매버릭'으로, 누적 관객은 786만5814명이다. 5위는 5만54명의 '비상선언'으로, 누적관객수 202만679명으로 집계됐다.

◇ 음원=뉴진스 '어텐션'(Attention) 1위(멜론주간차트 8월15~21일 집계)

8월 셋째주 주간 차트에서는 신예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곡 '어텐션'으로 처음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다른 곡 '하이프 보이'(Hype boy)도 3위에 올려 놓았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오어 소속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뉴진스가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게 하는 성적들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인 WSG워너비 유닛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는 2위, WSG워너비의 또 하나의 유닛 4FIRE의 '보고싶었어'는 4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5위를 기록했다.

◇ 지상파=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위(닐슨코리아 8월15~21일 전국 기준)

8월 셋째주 지상파 시청률 집계에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가 27.6%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이 18.3%로 이름을 올렸으며,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은 16.2%로 3위를 거머 쥐었다 .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5.2%로 4위에 랭크됐으며,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10.7%로 5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했다.

◇ 종편+케이블=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위(닐슨코리아 8월15~21일 전국유료가구 기준)

종편과 케이블 시청률 주간 집계에서는 지난 18일 종영을 맞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5.9%의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마지막회까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남다른 화제성과 시청률 수치를 보이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8.4%를 기록하면서 2위에 랭크됐다.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6.7%로 3위,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는 6.0%로 4위에 각각 올랐다.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는 5.8%로 5위를 차지했다.

◇ OTT=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넷플릭스 8월21일 기준)

신드롬급 인기를 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7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1위를 수성, 지난 18일 종영 이후에도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2위는 지난 12일 처음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정우 분)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3위는 '환혼'이 차지했다. 4위에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가 이름을 올렸다. 5위는 '모범형사' 시즌1이 기록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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