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선정, 국민MC "1위 유재석-2위 신동엽-3위 강호동"(아형)

서유나 2022. 8. 21.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이 직접 국민 MC 순위를 매겼다.

이날 '네 친구를 알라 O/X를 말해봐' 게임에서 강호동과 관련해서는 '강호동은 '최고의 국민 MC'에서 본인을 5위라고 둘 것이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호동이 직접 국민 MC 순위를 매겼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6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소녀시대 편이 이어졌다.

이날 '네 친구를 알라 O/X를 말해봐' 게임에서 강호동과 관련해서는 '강호동은 '최고의 국민 MC'에서 본인을 5위라고 둘 것이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대해 나머지 멤버들이 O 또는 X를 미리 선택, 답을 맞혀야 했다.

이후 강호동은 "지금부터 호동 씨 기준으로 1위부터 5위까지 국민 MC 순위를 매겨달라. 순위를 얘기하지 않고 순서대로 얘기하면 1위부터 5위라고 알겠다"는 질문을 받았고, 최측근 이수근이 "100% (1위는) 유재석일 것"이라고 짐작하는 가운데 실제로 "유재석"을 1위로 언급했다.

이어 강호동은 2위로는 신동엽을 언급했고 이수근은 뒤에서 "으이구 저렇게 자신이 없어서야. 저런 사람을 믿고 옆에서"라며 혀를 끌끌 차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은 3위에 본인을 배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