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니콜 "카라 멤버들이 응원 많이 해줘, 영양제도 챙겨줬다"

김종은 기자 2022. 8. 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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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콜이 여전한 카라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니콜은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부활, 몽니, 사거리 그오빠, 김호영, 신승태, 박기영, 김영호, 리누, 문수진, 라포엠과 함께 '송골매 특집' 두 번째 편을 꾸몄다.

그의 출연에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에 거의 11년 만에 찾아오셨지만 여전히 상큼하고 러블리하다"라고 소개했고, 니콜은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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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니콜이 여전한 카라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니콜은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부활, 몽니, 사거리 그오빠, 김호영, 신승태, 박기영, 김영호, 리누, 문수진, 라포엠과 함께 '송골매 특집' 두 번째 편을 꾸몄다.

이날 니콜은 부활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그의 출연에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에 거의 11년 만에 찾아오셨지만 여전히 상큼하고 러블리하다"라고 소개했고, 니콜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어 카라로 데뷔한 지 올해로 15주년이 됐다는 니콜은 "솔로 활동을 통해 8년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떨리고 어색했다. 멤버들이 걱정됐는지 계속 연락이 왔다. 목 관리하라고 캔디도 보내주고 프로폴리스도 보내줬다. 무대 보고 후기도 남겨주고 섬세하게 챙겨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니콜이 무대에서 부를 곡은 '처음 본 순간'이었다. 그는 "영화 '맘마미아'와 '그리스'를 오마주한 뮤지컬 같은 무대를 준비해 봤다"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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