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김준수와 열애 부인→간접 언급 "아무 생각 말고 내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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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와 케이 측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케이가 팬들에게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팬미팅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케이는 이날 오전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의 설립자이자 가수 선배 김준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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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준수와 케이 측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케이가 팬들에게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케이는 8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러블리너스! 내일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요. 아무 생각 말고 케이에게만 집중해줘요. 그거면 충분해요. 내일 우산이랑 밥 꼭 챙겨 먹기!”라는 글을 남겼다.
케이는 20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있는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프롬.케이’(from.Kei)를 개최한다.
팬미팅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케이는 이날 오전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의 설립자이자 가수 선배 김준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전혀 아니다.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김준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예인이란 이름으로 지금껏 살면서 황당하거나 억울한 기사들도 가끔 있었지만 오늘로 가장 황당한 기사 1위로 등극했다”라며 “안 그래도 같은 아이돌 출신에 회사 관계로 알게 돼 너무 조심스럽고 아직까지도 존대만 하는 배우인데 이거 덕분에 더 어색해지겠다. 케이 팬 분들께 아침부터 황당한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우리 팬 분들께도 걱정 말라고 오늘만큼은 얘기해 드리고 싶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케이 역시 아무 생각 말고 자신에게만 집중해달라는 말로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하며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케이는 지난 1월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DB, 케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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