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X' 권상우x박진주, '놀토' 출격..믿고 보는 웃음 케미 [단독]

[OSEN=박소영 기자] ‘위기의 X’ 권상우와 박진주가 ‘놀토’에 떴다.

18일, OSEN 취재 결과 권상우와 박진주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녹화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 다 ‘놀토’ 첫 출연이다.

권상우와 박진주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에 동반 출연해 오는 9월 2일부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놀토’를 통해 작품도 홍보하고 받아쓰기 실력도 뽐낼 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놀토’ 활약은 오는 2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다.

권상우가 영화 ‘탐정’으로 호흡을 맞췄던 성동일과 재회해 의미를 더한다. 이들 외에 임세미, 신현수, 박진주,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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