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보스 된 개그맨..송새벽X라미란X이범수 '컴백홈', 9월 21일 개봉 [무비타이밍]

김나연 기자 입력 2022. 8. 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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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이 오는 9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컴백홈'이 9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3인 3색 캐릭터들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컴백홈'은 오는 9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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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컴백홈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컴백홈'이 오는 9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컴백홈'이 9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분)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3인 3색 캐릭터들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삶을 통째로 잃어버린 듯한 허망한 표정으로 선 '기세'(송새벽 분)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짠내나는 개그맨? 조폭되다!'라는 카피는 한평생 무명 개그맨으로 살아온 '기세'가 하루아침에 조폭 두목이 된 사연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빨간 헬멧을 쓰고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듯 돌진하는 '영심'(라미란 분)의 모습은 유쾌한 매력이 한가득 느껴져 미소를 짓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한 손으로 갈비뼈를 뜯으며 억척스러운 표정을 짓는 '강돈'(이범수 분)의 모습은 마치 '짝패'의 '장필호'를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그의 눈빛만큼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어 과연 그에게는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컴백홈'은 오는 9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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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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