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차쥐뿔'로 포텐 터진 '폭스남'..얼굴도 센스도 재밌다

장진리 기자 2022. 8.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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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으로 매력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형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와 외모보다 더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활약했다.

형원은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호스트 이영지와 호흡을 맞춰 막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활약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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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원(왼쪽), 이영지.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으로 매력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형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와 외모보다 더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활약했다.

형원은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호스트 이영지와 호흡을 맞춰 막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폭스남'이라 불릴 만한 매력으로 특히 여심을 저격했다.

그의 활약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공개 3일 만에 조회수가 약 46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형원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프린스 비주얼'로 이영지를 연신 감탄시켰다. 이영지는 댓글을 통해서도 "잘생겼다는 느낌보단 압도적이다라는 느낌이다. 약간 뒷걸음질 치게 되는?"이라고 형원 실물에 대한 후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외모와 함께 화제가 된 건 형원의 매너였다. 형원은 이영지 대신 직접 숟가락으로 맥주병을 열어주는가 하면, 이영지의 주종에 맞추고 안주를 챙겨주는 모습을 선보이며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매너를 보여줬다. 더불어 이영지에게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진심 어린 조언을 하며 활동 7년 차 '선배미'를 뿜어냈다.

형원은 아이돌 7년 차 내공을 빛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팀 활동은 물론 모델, DJ, 프로듀서, 연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형원의 '만능캐' 행보에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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