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친구 성희롱 발언 지켜본 남친? "너무 싫다" (이별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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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친구들의 성희롱 발언 지켜보기만 X의 행동에 화를 냈다.
이날 필라테스 강사인 리콜녀는 X의 친구들이 레깅스를 입은 자신에게 수위 높은 무례한 발언을 했고, X가 그 상황을 말리지 않고 보기만 했다고 이별의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MC들은 '내 친구가 네 몸매를 되게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한 X의 지인의 발언에 "미친 인간이다. 신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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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성유리가 친구들의 성희롱 발언 지켜보기만 X의 행동에 화를 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 리콜')에서는 연애 기간 1년, 이별한 지 한 달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필라테스 강사인 리콜녀는 X의 친구들이 레깅스를 입은 자신에게 수위 높은 무례한 발언을 했고, X가 그 상황을 말리지 않고 보기만 했다고 이별의 이유를 털어놨다.
이별의 이유가 지인이 되어버린 상황. 성유리는 "너무 싫다. (친구들이) 왜 지적을 하냐"고 버럭 했고, 장영란 역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야"라며 화를 냈다.
이어 MC들은 '내 친구가 네 몸매를 되게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한 X의 지인의 발언에 "미친 인간이다. 신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성유리는 "X가 가만히 있는 게 너무 화가 난다. 왜 말을 못 하나. 말이 안 된다"고 분노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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