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0개월만 컴백' 블랙핑크, '여왕의 귀환'에 거는 기대 [이덕행의 가요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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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선 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매한다.
이로 인해 블랙핑크는 K팝 걸 그룹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1년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후배 걸 그룹이 가요계 출사표를 내던진 가운데 여왕의 귀환을 선언한 블랙핑크가 K팝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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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선 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매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컴백은 1년 10개월 만이다. 지난 2020년 10월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을 발매한 블랙핑크는 이후 솔로 앨범과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블랙핑크는 그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칼을 갈았다. YG는 "(블랙핑크 뮤직비디오에)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 철저한 계획 아래 짜임새 있게 준비된 만큼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외신에서도 블랙핑크의 컴백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포브스는 "여왕의 귀환, 2022 하반기는 블랙핑크의 것"이라며 주목했고, 빌보드는 "한국말을 몰라도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 음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유튜브 구독자 수만 7630만 명이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다. 블랙핑크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는 수치다.
선 공개곡 발매 이후에도 많은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오는 9월 16일에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발매되고 10월부터는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비롯해 대형 프로첵트를 차례차례 펼쳐나갈 계획이다.
1년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후배 걸 그룹이 가요계 출사표를 내던진 가운데 여왕의 귀환을 선언한 블랙핑크가 K팝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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