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앞만 겨우 가린 비키니..이렇게 글래머였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호캉스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초아는 8월 13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초아는 P호텔을 찾아 야외 수영장에서 밤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등을 끈으로 겨우 가린 파격적인 디자인의 비키니를 택한 초아는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트레이드 마크인 금색 단발머리가 초아의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입증하는 듯하다. 초아는 석양을 바라보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 등 다채로운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초아는 AOA에서 탈퇴한 지 약 5년 만인 지난 4월 9일 첫 솔로 싱글 'YESTERDAY'를 발매했다.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초아는 2017년 6월 팀에서 탈퇴했으며 3년 만인 지난해 tvN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올해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당신의 문해력+'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초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