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하윤경, 발리 휴가끝 귀국..아침인데 굴욕없는 미모 [종합]

하수정 2022. 8. 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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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박은빈, 하윤경, 주종혁 등이 발리 휴가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다.

13일 오전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박은빈, 하윤경, 주종혁, 유인식 감독 등은 발리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우영우' 팀의 발리 여행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떠나는 포상휴가의 성격과는 조금 다르며, 감독 및 스케줄이 맞는 일부 배우들만 함께하는 개인적인 휴가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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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13일 오전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이 발리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OSEN=하수정 기자] '우영우' 박은빈, 하윤경, 주종혁 등이 발리 휴가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다. 

13일 오전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박은빈, 하윤경, 주종혁, 유인식 감독 등은 발리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6시 인천공항에서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로 출발했으며, 현지에서 4박 6일간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이날 박은빈은 청바지에 핑크빛 컬러의 상의를 걸친 뒤, 모자를 착용했다. 수수한 공항 패션으로 등장해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와 손 인사를 건넸다. 봄날의 햇살 하윤경은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상큼한 눈 웃음을 선보이며 입국장에 들어섰다.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13일 오전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이 발리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13일 오전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이 발리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13일 오전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이 발리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13일 오전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이 발리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13일 오전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이 발리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초 강기영도 가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출발을 이틀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불참하게 됐다. 또한 미필로 군 입대를 앞둔 강태오 역시 해외 여행은 힘들기 때문에 마음만 함께했다고.

이와 관련해 강기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주말 당사 소속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곧바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강기영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방역 당국의 관리지침에 따라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조치를 취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우영우' 팀의 발리 여행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떠나는 포상휴가의 성격과는 조금 다르며, 감독 및 스케줄이 맞는 일부 배우들만 함께하는 개인적인 휴가 일정이다. 앞서 '우영우' 측은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다"며 "포상 휴가의 경우,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시기나 일정상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진행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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