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뷔, 깜짝 선물로 요트 예약..정작 계산은 내가"(인더숲)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서준이 뷔의 더블 서프라이즈 선물에 깜짝 놀랐던 일화를 폭로했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인 더 숲:우정여행' 최종화에서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가 지난 제주도 여행을 회상했다.

제주도 여행이 언급되자, 박서준은 "뷔가 형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더라. 가서 보니 요트를 준비해둔 거다"라며 당시 뷔가 준비했던 서프라이즈 선물을 떠올렸다.

뷔의 서프라이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박서준은 "뷔가 지갑을 안 가져와서 정작 계산은 내가 했다 "라고 폭로했다. 뷔가 예약만 해두고 중요한 결제 단계에서 지갑을 놓고 오는 실수를 했던 것.

이에 뷔는 이마를 부여잡고 고개를 들지 못했고, 예상을 뒤엎은 더블 서프라이즈 일화에 모두가 폭소했다.

(사진= JTBC '인 더 숲:우정여행'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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