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예비신랑 손 잡고 파격 '블랙드레스' 웨딩 화보

차유채 기자 2022. 8.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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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라 올림픽 개인 종합 4위에 오르며 '체조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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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신부들이 보편적으로 입는 흰 웨딩드레스 대신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손연재는 여기에 새하얀 면사포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에 청순함을 더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다른 사진에서는 예비 신랑의 손을 꼭 붙잡아 달달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너무 축하해요", "블랙드레스라니 대박", "분위기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라 올림픽 개인 종합 4위에 오르며 '체조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인 그는 오는 21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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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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