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엘리야, '범죄의 연대기' 여자주인공..장근석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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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김홍선 감독의 신작 '범죄의 연대기'(가제)로 안방을 찾는다.
11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이엘리야는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범죄의 연대기'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드라마 '보이스' '손 더 게스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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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이엘리야는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범죄의 연대기’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드라마 ‘보이스’ ‘손 더 게스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난 김 감독이 세 가지 시간대를 넘나들며 세 가지 사건을 조명하는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장근석이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4년 만의 복귀작이 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이엘리야도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해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엘리야는 201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이후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모범형사’ 등에 출연했다. 선역과 악역을 오가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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