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좋겠어..♥︎최태준, 5월 득남→2개월 만에 또 좋은 소식 전한 '아빠'[Oh!쎈 이슈]

강서정 입력 2022. 8. 11. 10:01 수정 2022. 8. 1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신혜 남편인 배우 최태준이 득남 2개월여 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최태준은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엔 안은 후 첫 기부를 하는 것으로 선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후 최태준이 기부한다고 알리며 결혼과 출산 후 훈훈한 소식을 전한 것.

박신혜, 최태준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로, 박신혜는 지난 3월 출산을 앞두고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신혜 남편인 배우 최태준이 득남 2개월여 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는 것.

최태준은 EBS 특집다큐 ‘공공외교, 마음을 움직여라’ 내레이션 더빙을 했는데 1부에 이어 2부도 내레이션 더빙을 맡았다. 무엇보다 그는 더빙료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에디오피아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베트남 낙후된 마을의 재생 사업을 앞장서 돕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공공외교에 대한 내용을 담은 다큐 내레이션 더빙에 참여한 것은 물론이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보여줬다.

최태준은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엔 안은 후 첫 기부를 하는 것으로 선행의 의미를 더했다.

박신혜, 최태준 부부는 지난 1월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로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8년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했던 두 사람은 약 4년만에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결혼 소식과 더불어 임신 소식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임신했고 지난 5월 31일 득남했다.

이후 최태준이 기부한다고 알리며 결혼과 출산 후 훈훈한 소식을 전한 것. 두 사람은 함께 운동을 하거나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신앙심 또한 깊은 등 닮은 점이 많은 부부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둘 다 기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선한영향력을 전파해왔다. 

박신혜, 최태준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로, 박신혜는 지난 3월 출산을 앞두고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최태준은 팬들과 힘을 모아 쌀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서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