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면 부상' 한소희, 다음주 '경성크리처' 촬영 복귀

문완식 기자 입력 2022. 8.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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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심각한 눈 주위 안면 부상을 당한 배우 한소희가 조만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다.

11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소희는 8월 16일 이후 '경성크리처' 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다.

한소희는 앞서 지난 3일 '경성크리처' 촬영 중 눈 주위 안면부 부상을 입었다.

한소희는 자칫 눈까지 위험할 뻔했던 심각한 부상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 복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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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한소희 /사진=임성균 기자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심각한 눈 주위 안면 부상을 당한 배우 한소희가 조만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다.

11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소희는 8월 16일 이후 '경성크리처' 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다.

한소희는 앞서 지난 3일 '경성크리처' 촬영 중 눈 주위 안면부 부상을 입었다. 11일 현재 눈에 붓기도 있고 상처 부위 등에 아직 멍도 있는 상태로, 다행히 회복되는 과정이다.

한소희는 자칫 눈까지 위험할 뻔했던 심각한 부상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 복귀를 결정했다. 한소희의 극중 캐릭터가 메이크업을 과하게 필요로 하지 않다는 점도 조기 복귀를 가능케 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그리는 작품. 한소희와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2023년 공개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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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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