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여자에게 고백받아본 적 한번도 없다" 반전 고백(썸핑)

황혜진 입력 2022. 8. 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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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여자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5MC 중 한 명인 위너 김진우는 '썸핑' 핵심인 '플러팅(서로 호감을 갖고 하는, 가벼운 스킨십을 포함한 다양한 행동)' 개념에 대해 얘기하던 중 "얼굴 자체가 플러팅"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하지만 그는 "한 번도 여자한테 고백받아본 적 없다"고 반전을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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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여자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연애 리얼리티 ‘썸핑’ 측은 8월 12일 웨이브 공개를 앞두고 썸토피아 마지막 밤 영상을 선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을 마무리하는 화려한 파티가 벌어지고, 자연스럽게 서로 어울리는 남녀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파티는 알 수 없는 신경전의 연속이었다. 숙소에서는 “이건 미친 짓이야”라며 남자들끼리 언쟁이 벌어지는가 하면 “네가 원하는 매운맛으로 해 줬잖아?”라는 한 남자의 말에 화가 난 듯 침묵하는 여자의 모습도 이어졌다. 그 와중에도 서로 손 마사지를 해 주며 ‘꽁냥꽁냥’ 플러팅을 나누는 남녀, 어느 방 문을 열었다가 화들짝 놀라며 “들어가지 마”라고 말하는 여자의 모습 등이 공개돼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MC 조세호는 “이게 무슨 상황이지?”라며 어리둥절했고, 엄지윤은 “시작부터 막 싸우니까...”라며 황당해 했다. 하지만 이처럼 험악한 분위기의 ‘썸핑’에서 첫 방송 중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5MC는 충격에 빠졌다.

5MC 중 한 명인 위너 김진우는 ‘썸핑’ 핵심인 ‘플러팅(서로 호감을 갖고 하는, 가벼운 스킨십을 포함한 다양한 행동)’ 개념에 대해 얘기하던 중 “얼굴 자체가 플러팅”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하지만 그는 “한 번도 여자한테 고백받아본 적 없다”고 반전을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후 MC들은 “고백하고 거절당한 적도 있느냐”고 다시 물었고, 김진우는 “거절당한 적도 없다”고 답해 모두를 끄덕이게 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거절당한 적이 없어. 고백을 안 했으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제이패밀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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