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최우식X박형식X뷔 뭉친 '인더숲' 亞 전역 강타

박아름 2022. 8. 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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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 우정여행' 인기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8월 10일 디즈니+ 측에 따르면 '인더숲 : 우정여행'은 일본 열도를 점령한 데 이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을 뒤흔들고 있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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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인더숲 : 우정여행' 인기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8월 10일 디즈니+ 측에 따르면 '인더숲 : 우정여행'은 일본 열도를 점령한 데 이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을 뒤흔들고 있다.

먼저 대만에서는 작품에 출연한 뷔 소속팀인 BTS 팬페이지를 비롯해 한국 콘텐츠와 관련된 주요 인플루언서 사이에 3만 3천건 이상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언론과 주요 매거진에서 역시 관련 기사와 소셜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성하며 콘텐츠가 가진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 상공을 가로지르는 대형 애드벌룬을 띄우며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하는가 하면, 디즈니+ 인도네시아 공식 채널과 함께 트위터에서 와치 파티를 진행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말레이시아 역시 언론 매체 기사와 대형 옥외 광고들이 온, 오프라인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총 4회에 걸쳐 스트리밍 되며, 8월 12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디즈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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