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서바이벌 프로 복귀 앞두고 근황..문신 가득찬 극세사 팔뚝

2022. 8. 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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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가방에 달린 손바닥을 마주치는 모양을 따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금발 머리와 얇은 팔뚝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컬러 문신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민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출연을 앞두고 한층 건강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민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가 됐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민은 AOA 탈퇴 이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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