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은퇴 번복' 지민과 끈끈한 AOA 우정 "알찬 하루"

차유채 기자 2022. 8. 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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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같은 그룹 출신 지민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에는 지민과 데이트를 즐기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민은 자신보다 키가 큰 설현에게 어깨동무를 해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민은 2020년 7월 같은 그룹 출신 권민아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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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 설현이 같은 그룹 출신 지민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민과 데이트를 즐기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캐주얼한 옷에 레인부츠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지민은 자신보다 키가 큰 설현에게 어깨동무를 해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AOA 시절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친분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지민은 2020년 7월 같은 그룹 출신 권민아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2년 만인 지난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지민은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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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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