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X지민, 비오는 날에도 여전한 우정 "알찬 하루"

이현주 2022. 8. 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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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지민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설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과 지민이 한 매장 안에서 거울 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설현과 지민은 함께 쇼핑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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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왼쪽), 지민. 사진ㅣ설현 SNS 캡처
그룹 AOA 설현이 지민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설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과 지민이 한 매장 안에서 거울 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설현과 지민은 함께 쇼핑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설현은 비가 오는 날씨에 장화를 신은 모습을 공개하며 힙한 '장마룩'을 선보였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자신을 왕따시킨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AOA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민은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고 설현과 여전한 친분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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