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폭우에 C사 290만원 장화 신었다..'은퇴 번복' 지민과 데이트

장우영 2022. 8. 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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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설현이 장마를 대비해 290만원대 명품 장화를 꺼냈다.

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찬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설현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캐주얼 이탈리안 다이닝을 방문했다.

설현이 신은 명품 C사의 장화는 29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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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장마를 대비해 290만원대 명품 장화를 꺼냈다.

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찬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설현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캐주얼 이탈리안 다이닝을 방문했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설현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포즈를 취하며 연예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설현은 비가 오는 날씨인 탓에 장화까지 야무지게 신었다. 설현이 신은 명품 C사의 장화는 29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소영이 이 장화를 신은 바 있어 화제가 됐다.

설현의 게시글에 지민은 댓글로 토끼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설현과 지민이 이 장소에서 만났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지민도 이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설현은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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