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관객으로 '펜타포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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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28·김남준)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관객으로 찾았다.
RM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같은 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내 '펜타포트 스테이지' 앞 잔디 밭에 앉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RM은 이날 오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관객으로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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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28·김남준)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관객으로 찾았다.
RM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같은 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내 '펜타포트 스테이지' 앞 잔디 밭에 앉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RM은 이날 오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관객으로 다녀갔다.
RM은 이날 '얼터너티브 K팝 그룹'을 표방하는 '바밍타이거(Balming Tiger)' 멤버들과 인증 사진도 찍어 게재했다. RM은 바밍타이거 리더 겸 프로듀서인 산얀(Sanyaw)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RM과 산얀 그리고 프로듀서 겸 래퍼 슈프림 보이는 최근 템플 스테이에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바밍 타이거는 이날 오후 서브 무대인 카스 스테이지에 올랐던 만큼 RM은 바밍 타이거 외에 여러 무대를 둘러본 것으로 보인다. RM은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왔다.
해외 유명 음악 페스티벌엔 톱스타들이 자주 다녀간다. 올해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엔 할리우드 톱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다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가 관객으로서 음악 축제를 찾는 경우, 그가 더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관객 한 사람으로 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업계는 입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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