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미혼 김민정 "엄마 역 하고파, 키워본 사람만 하나"(백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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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아이가 있는 역할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8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3회에서는 배우 김민정이 경기도 파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김민정에게 "30년 넘게 연기를 했잖나. 많은 역할을 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역할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김민정은 "저는 저한테 아이가 있는 역할이나 이런 게 오히려 제발 들어왔음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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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민정이 아이가 있는 역할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8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3회에서는 배우 김민정이 경기도 파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김민정에게 "30년 넘게 연기를 했잖나. 많은 역할을 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역할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김민정은 "저는 저한테 아이가 있는 역할이나 이런 게 오히려 제발 들어왔음 좋겠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민정은 "애 키워본 사람만 연기하나요"라고 너스레, 허영만을 바로 납득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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