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헤즈, 통통 튀는 '츄릅'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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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즈(Hezz·홍의진)가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헤즈는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츄릅'(Churup!) 무대를 꾸몄다.
이날 헤즈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은 핑크빛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츄릅'은 헤즈가 지난 4월 발매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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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는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츄릅’(Churup!) 무대를 꾸몄다.
이날 헤즈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은 핑크빛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비주얼과 밝은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하며 ‘서머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헤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춘 화려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열매를 따서 먹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몰입도를 높인 헤즈는 신비로운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츄릅’은 헤즈가 지난 4월 발매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다.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았으며, 누구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후렴과 헤즈의 통통 튀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츄릅’ 뮤직비디오는 100만뷰를 돌파, 전작 대비 100배에 이르는 성장을 보이며 200만뷰를 넘어선 상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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