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강태오, 기발한 데이트..시청률 14.9% '부동의 1위' [엑's 이슈]

하지원 기자 2022. 8. 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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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12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4.937%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4회는 3.068%를,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마지막 회는 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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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12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4.93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1회 시청률 14.173%보다 0.764% 소폭 상승한 수치다.

광고의 주 소비층이자 온라인에서 화제성을 이끄는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7.5%로 전 채널 1위를 기록,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4회는 3.068%를,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마지막 회는 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형 로펌 한바다와 류재숙(이봉련 분) 변호사가 미르생명의 희망퇴직 권고에 대한 재판으로 맞붙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우영우(박은빈)는 다른 가치관을 지닌 정명석(강기영), 류재숙 사이에서 변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했다.

우영우, 이준호(강태오)는 돌고래 방류 시위를 하는 기발한 데이트로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우영우는 이준호(강태오)에 아직 사귀는 단계가 아니라 밝혀 이준호를 섭섭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ENA 채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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