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샌들+호피 바지에도 굴욕없는 167cm 다리길이(feat. 아빠)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AOA 겸 배우 설현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설현은 4일 "아빠"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 블랙 반팔 티셔츠에 호피무늬 바지, 샌들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설현의 아버지가 딸 몰래 깜짝 등장,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으며, 최근 이석증 진단을 받았음을 고백해 팬들을 걱정하게 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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