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만취해 거리로..파파라치 포착 [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엑소 출신 중국 아이돌 루한이 만취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일 중국 현지 언론은 루한이 최근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후 거리로 나온 모습을 영상으로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서 루한은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검은 상의에 모자를 쓴 루한은 술에 취해 비틀거린다. 그러다 지인의 품에 안기기도. 

만취한 루한의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힌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여자친구인 배우 관효동,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친구의 부축을 받으며 걷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바 있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루한은 이후 팀을 탈퇴, 자국인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중국의 '국민 여동생' 배우 관효동과 2017년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중국 웨이보,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