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군뱅' 고경표·빈지노·빅뱅 태양·대성과 자주 만나..다른데 잘 맞아"(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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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군뱅'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원 씨가 군대에서 배우 고경표, 래퍼 빈지노,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 군뱅을 결성했다고 들었다. 이 조합 너무 꿀조합 아니냐. 요즘도 자주 보냐. 이 조합으로 노래방 가면 재밌을 것 같다"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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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주원이 '군뱅'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카터' 주역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원 씨가 군대에서 배우 고경표, 래퍼 빈지노,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 군뱅을 결성했다고 들었다. 이 조합 너무 꿀조합 아니냐. 요즘도 자주 보냐. 이 조합으로 노래방 가면 재밌을 것 같다"고 궁금해했다.
주원은 "노래방은 아무래도 갈 수 없다. 저희 군뱅은 자주 본다. 자주 만나서 식사도 하고 애들이 음악 작업하는 것도 같이 들어보고.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중 입장에서 어떤 것 같다고 말해준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역 후에 모여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주원은 "다들 성격도 잘 맞고 은근히 다른데 그게 톱니바퀴처럼 잘 맞아가는 느낌? 그래서 지금까지 관계가 유지되는 것 같다. 평생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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