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건강 미인의 끈적한 여름..구릿빛 피부 반짝

2022. 8. 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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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AOA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6)이 무더위 속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끈적하니까 피부도 끈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더위에 지친 듯 멍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가슴 부분에 독특한 포인트가 있는 민소매 의상이 설현과 잘 어울린다.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 오뚝한 콧대와 촉촉한 눈망울이 아름답다. 트레이드마크인 구릿빛 피부 역시 설현의 건강미를 더욱 강조한다.

한편 설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지구대 순경 도아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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