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세상을 구한다"..'외계+인'서 은혜로운 1인4역

배효주 2022. 8. 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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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김우빈이 무려 1인 4역을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가드'와 달리, 인간에게 묘한 관심을 가진 '썬더'를 통해 외계 죄수를 호송 관리하며 오랜 세월 지구에 살아온 '가드'의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4인 4색 김우빈의 매력 보는 즐거움에 두 눈이 황홀" "김우빈이 세상을 구한다!"는 격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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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계+인' 김우빈이 무려 1인 4역을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우빈이 1인 4역에 이르는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를 통해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 김우빈은 로봇으로 변하는 모습을 위해 모션 캡쳐 등 특수 촬영을 거쳐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를 구현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가드’의 모습으로 분한 파트너 ‘썬더’의 경쾌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색의 스타일링은 물론, ‘범생이 썬더’를 통해 의외의 귀여운 모습까지 맛깔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가드’와 달리, 인간에게 묘한 관심을 가진 ‘썬더’를 통해 외계 죄수를 호송 관리하며 오랜 세월 지구에 살아온 ‘가드’의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4인 4색 김우빈의 매력 보는 즐거움에 두 눈이 황홀" "김우빈이 세상을 구한다!"는 격한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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