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AOA 출신 지민vs권민아 잠잠해지나..컴백→SNS 근황도 '후끈' [Oh!쎈 종합]

김수형 2022. 8. 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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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지민이 컴백 여부가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지민과 마찰을 빚었던 권민아에 대한 근황도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민이 최근 2년만에 은퇴를 번복하며 컴백을 알렸음에도 이에 대한 언급이 없이 조용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달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와 함께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이미지까지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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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AOA 출신 지민이 컴백 여부가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지민과 마찰을 빚었던 권민아에 대한 근황도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권민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씻으면 늙어지지요 턱 찍히면 멍이나지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만지면 미끄러질 듯한 물광피부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민낯을 드러냈음에도 모공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했다. 

무엇보다 지민이 최근 2년만에 은퇴를 번복하며 컴백을 알렸음에도 이에 대한 언급이 없이 조용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최근 다시 개인SNS에 댓글창을 활성화해 눈길을 끌었기도. 이제는 점점 자신의 패턴을 잡으며 생활을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 팬들을 안심하게도 했다. 

지민 역시 여러 논란을 딛고 다시 컴백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 달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와 함께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이미지까지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었다.

지민 역시 같은 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라며 새출발 포부를 전하며 사실상 은퇴를 번복하게 됐다. 

그렇게 2년 만에 지민이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 것을 알린 가운데 1일인 어제, 그의 첫 복귀작으로는 K팝 걸그룹 메인 래퍼들이 경쟁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두번째 세계'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 JTBC 측은 "출연자 확인 불가"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후에도 소속사 측도 그렇다할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어 그녀의 컴백여부가 확실한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2020년 7월, 같은 그룹 AOA 출신 권민아로부터 폭로를 당했다.  연습생때부터 AOA 탈퇴까지 약 10년간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 이에 지민은 같은 달 SNS를 통해“미안하고 죄송하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했기 때문이다. 후회와 죄책감이 든다”고 사과했다. 

다음날 소속사 FNC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해선 지민이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며 연예계 은퇴를 공식적으로 전했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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