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2년 만 컴백..'두 번째 세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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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를 탈퇴한 지민(본명 신지민)이 2년 만에 방송에 컴백할 전망이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민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참가한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민은 2020년 전 멤버 권민아가 "AOA 활동 당시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그해 7월 팀에서 탈퇴,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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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민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참가한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연에는 K-POP 대표 걸그룹 여덟 팀의 메인 래퍼가 참여한다. 이들 8명은 매 라운드 주제에 맞춰 그룹에 속한 멤버가 아닌 한 명의 완전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민은 2020년 전 멤버 권민아가 “AOA 활동 당시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그해 7월 팀에서 탈퇴, 활동을 중단했다.
지민은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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