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오디션으로 2년 만에 활동 재개..'두 번째 세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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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방송계에 따르면 지민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지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년 만에 활동에 복귀한다.
AOA 전 멤버 권민아와 이른바 '왕따 논란'으로 갈등을 겪던 그는 연예 활동 중단 약 2년 만에 오디션으로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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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방송계에 따르면 지민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년 만에 활동에 복귀한다. AOA 전 멤버 권민아와 이른바 '왕따 논란'으로 갈등을 겪던 그는 연예 활동 중단 약 2년 만에 오디션으로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지민은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복귀를 알린 바 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라며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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