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오랜만에 밝은 미소! 댓글창도 재활성화

최지연 2022. 7. 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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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30대 민아 (뒤에 체인지업 죄송해요 이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권민아는 과거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후 권민아는 사생활을 비롯해 갑질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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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30대 민아 (뒤에 체인지업 죄송해요 이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얼굴에 하트 모양의 손동작을 펼치거나 인사하듯 합장하고 환한 미소를 띄는 등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가 이번 근황과 함께 댓글창을 다시 활성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넘 보고싶었다", "많이 좋아보여 다행이야! 더위 조심하구", "30대인데 10대 같아요", "예쁘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과거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지민은 AOA 탈퇴 및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이후 권민아는 사생활을 비롯해 갑질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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