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 지민, 뭔 사진 올렸길래? AOA 멤버도 댓글 남겼다 "손으로 잡을 줄 알아?"

2022. 7. 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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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를 탈퇴한 지민(본명 신지민·31)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남긴 채 사진 여러 장 게재했다. 낚시 중인 지민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지민이 해맑은 표정으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다. 물고기를 두 손에 든 채 환하게 웃는 사진에선 지민의 여유와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을 본 AOA 멤버 찬미(본명 임찬미·26)는 "지민 물고기도 손으로 잡을줄알아?!?대단해…"란 댓글을 남기며 지민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AOA에서 탈퇴했던 지민은 2년 만에 SNS를 재개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최근 새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이 발표됐다. 지민은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며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발 한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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