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BTS 뷔, 가자미 낚시 대성공 "양식장이냐"(인더숲:우정여행)

김명미 2022. 7. 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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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 우정여행' 멤버들이 바다 낚시에 성공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인더숲 : 우정여행'에서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박형식에 이어 최우식도 가자미를 잔뜩 잡았다.

이후 뷔까지 가자미를 잡으면서 다섯 멤버들 모두 낚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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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인더숲 : 우정여행' 멤버들이 바다 낚시에 성공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인더숲 : 우정여행'에서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여행 둘째날 멤버들은 만선을 기대하며 바다 낚시를 떠났다. 월척의 첫 스타트는 박형식이었다. 박형식의 낚싯대에 가자미가 줄지어 올라온 것. 처음 보는 광경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형식에 이어 최우식도 가자미를 잔뜩 잡았다. 최우식은 굵은 가자미 씨알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반면 멀미의 고통을 호소하는 멤버들도 속출했다.

박서준도 줄줄이 올라오는 가자미를 보고는 "여기 바다 밑에 양식장이냐"며 놀라움을 표출했다. 멀미로 고생하던 픽보이도 낚시에 성공했다.

이후 뷔까지 가자미를 잡으면서 다섯 멤버들 모두 낚시에 성공했다. 박형식은 "물고기가 이만큼 잡히는 건 처음 본다"며 기뻐했다.(사진=JTBC '인더숲 : 우정여행'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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